전주시, 책 읽는 전주시민 216명에게 “독서문화 진흥” 표창
전주를 책 읽는 도시로 만드는데 앞장서온 시민 216명이 올해의 전주시 독서진흥 수상자로 결정됐다. 전라북도 전주시는 지난 2일 전주시청 강당에서 김양원 전주부시장과 일반 시민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‘2019 전주시 독서진흥 수상자 시상식’을 개최하고, 올 한해 추진된 다양한 독서문화 진흥사업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시민들에게 상장을 수여했다. 이날 수상자들은 △2019 전주독서대전 시민공모전 △제8회 전주시 독서마라톤 대회 독후감 △